








2013.05.23
(기사참조 : http://www.dongponews.net/<wbr />news/articleView.html?idxno=<wbr />23803) 대힌민국 국방부와 국가보훈처,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등이 주최하고 우리민족교류협회(대표회장 이강두,상임고문 김성호)와 월드피스코리아(이학선 총재), 국제서번트리더십교류협회(김건호 회장),재미올드타이머 협회(회장 이한종)등이 주관한 6.25정전 60주년을 맞아 참전국 순회 보은행사 “세계평화페스티벌 LA아리랑”이 참전용사 79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막을 마쳤다. 세계평화페스티벌에 총책임자인 이강두대표회장(ISEA재단 고문)은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할수 있었던 것은 참전용사의 고귀한 생명을 받쳤던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이있어기 때문이라고 하며 그분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김성호 상임고문은 "이번 행사로 참전용사에게는 은혜를 보답하는 한 민족의 진심이 전달되고 후세들에게는 조극의 비운을 볼 수 있는 교육의 가치가 드러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라고 하였다. 이날 행사에 비무장지대(DMZ) 철조망을 녹여만든 감사메달(보훈메달)을 수여하였고 이에 답가로 Marty Vashqueb USMC (미해병 참전용사 대표)는” 우리가 한국을 갔다온지 벌써 60년이 지났는데 우리를 잊지 않고 이렇게 큰 행사를 열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 60년전 정말 알지도 못하는 나라였지만 지금은 한국이 미국보다 낮다”며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내게 하였다.그리고 “발전한 한국을 보니정말 한국전쟁에 참여한 자부심도 느끼고 뿌듯하다.우리는 영원한 친구며 더 나아가 가족이다”고 말하였다. 또한 참전용사중 일본계 미국인Minoru Tonai (미일 한국전쟁참전용사협회 회장)은 한국사람들은 일본사람들에게 좋지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우리까지 초대해주니 정말 한국사람들의 인품을 알수 있고 정말 세계적인 평화를 추구하는 행사갔다며 진심어린 말도 하였다. 그리고 이번 행사의 대회장인 이한종 회장은 “로스엔젤레스에 사는 교포대표로써 참정용사분들에게 식사대접을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는데 많은 참전용사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였고 특히 준비위원장을 맡으신 김우남고문님(ISEA재단고문)께서 보유하고계신300여점의 사진을 가지고 전시회 열었는데 사진을 본 참석자들이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감명깊었다. 그 중 한 참전용사는 전시회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가슴이 찡하고 나도 눈물이 나올뻔하였다. 앞으로 이분들과 연락을 해서 연중행사로 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생겼고,우리 모두 다 같이 이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God Bless American”을 함께 부르며 행사를 마쳤다.